달콤씁쓸한 영화 라라랜드


달콤씁쓸한 영화 라라랜드

달콤씁쓸한 영화 라라랜드 라라랜드 감독 다미엔 차젤레 출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개봉 2016 미국 리뷰보기 재작년 이맘때쯤 위플래쉬로 내 인생영화를 등극해주셨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또 일을 벌려주셨다. 라라랜드 사실 영화보기 전까지 기본적인 배경도 모른채 그저 보라빛 포스터가 너무 예쁘다는 이유하나로 라라랜드를 보긴 했지만 오프닝에서의 분위기부터 아 이건. 뮤지컬느낌의 영화구나 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어려운 20대의 미래와 청춘을 아름다운 재즈선율로 풀어서 해석해주는 라라랜드. 영상미는. 더욱 말할 것도 없고. 째즈 자체가 처지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선입견에도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사랑스러운 춤선들도 인상적이고! 위 사진들만 봐도 사랑이야기인걸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도 알 수 있겠지만 그속에 나름의 반전들이 숨어있는게 이 영화의 특징이다. '겨울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로 순환하는 계절을 내세운것도 마치 오백일의 썸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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