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카페 "숍"


고대구로병원 카페 "숍"

고대구로병원 카페 "숍" 고대구로병원에서 수술하고 1주일이 된 날. 배꼽에 있는 실밥을 풀으러 오마니와 함께 나섰다. 일부러 엄마랑 오붓한 시간 보내려고 감자탕집에서 일찍나옴....! 전날부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 주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봤었는데 역시나. 없다. 그냥 이렇게 작고 아담한, 그대신 운치있는....ㅎㅎㅎ? 숍 카페 하나 덜렁.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든다. 추억의 만화 천계영의 오디션도 있고. 주변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쿠폰도 사방에 꽂혀 있는것 보니까 단골손님도 많은 것 같다. :-) 깔루아 라떼를 시도해 보려다가 이주만의 커피라서 그냥 노멀하게 카페라떼 오마니는 배부르다고 아메리카노를 시키셨다. 그대신 SIZE UP 아이폰 밝음 모드로 찍었더니 엄마 손이 완전 홍익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고나서 한참을 둘이서 웃었다 엄마손 왜이러냐면서 ㅋㅋㅋㅋㅋ 난 사실 라떼에 있는 요 하트를 강조하고 싶었던 건데 헿헿 라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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