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팬톤컬러, 그리너리

2017 팬톤컬러, 그리너리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은 2000년부터 매년 한 해을 선도할 컬러를 선정해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역대 가장 예쁜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2016년 로즈쿼츠 & 세레니티 컬러에 이어서 2017년에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색 그리너리가 올해의 컬러로 선정되었다 그리너리는 바쁜 일상속에 사는 현대인에게 희망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딱봐도 맑고 청아...? 청량한 느낌....! 왠지 식목일날 평소보다 더 많이 나무를 심어야 할 것같은 느낌의...색이다 아주 푸릇푸릇해 팬톤은 색깔을 선정할 때 사회, 경제 이슈, 문화, 라이프 스타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발표한다고 하던데 요즘, 시국이 어지러워서 그런지 더 희망적인 색깔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그냥 이건 나의 추측...!ㅎㅎㅎ) 대자연을 상상하게 만드는 이 싱그러운 색상은 이렇게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했을 때 더 그리너리....?ㅎㅎㅎ 한 분위기가 뿜뿜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요 색 제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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