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맛집 오징어촌 / 오징어는 살아있다

금정맛집 오징어촌 / 오징어는 살아있다 조교로 일하고 있는 친구를 금정에서 만나자고 꼬셨다. 금정에 갈 곳 없다고 수원역을 외치던 친구였는데.....! 내가 계속 금정에서 만나자고 우김 ㅇㅅㅇ 정말 갈 곳이 한군데도 없을까봐 가기전까지 좀 두렵기도 하곸ㅋㅋㅋ 반신반의 였는데 호예 우연히 맛집 발견 BI 부터서 맘에드는 밥집이다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해서 오히려 더 좋음....! 매장 인테리어만 보면 속초근처 횟집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메뉴판을 펼치는 순간, 조금 당황함 간단한 오징어 회와 사이드메뉴를 시키고 싶었는데 온통 요리, 아니면 가격대가 좀 있는 회뿐이라 순간 머리속에서 '잘 못 들어왔나....?' 라는 생각이 빠르게 스쳤다.....! 휴 다행이도 맨 뒷장에 사이드 디쉬, 볶음밥류가 있었어.....! 우리는 오징어회(18,000), 그리고 오징어매콤볶음밥(7,000)을 주문한 뒤 밖에 진열...?ㅎㅎㅎ 되어있는 오징어의 자태를 열심히 구경했다 영화 "씽"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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