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카페 엘리


익선동카페 엘리

익선동카페 엘리 이러다 익선동 빠순이 되겠다. 지난번 불금도 익선동을 찾아 나선 나 칼바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종로3가 4번출구 골목으로 향했다 귀여운 내찐꾸 찐꾸는 익선동에 사람이 많다면서 혼자 쪼르르 뛰어들어가 빈 의자를 확인하더니 저렇게 귀엽게 자리를 찜뽕했다 아이구 내 찐구 귀요미가 자리를 맡아논 덕에 나는 메뉴를 고르면서 카페 탐방 카페가 대체적으로 어둑어둑한 분위기에 무드등을 설치한 인테리어라 메뉴판이 어둡게 찍혔다. 자세히 보면 펍처럼 와인, 칵테일종류도 팜! 예, 여기 자리 너무 아늑하니 예뻐요 뛰어들어온 보람이 있군요 미녀와야수에서 야수 저택 한국식으로 꾸며놓은 것 같은 느낌 한달동안 수술로 고생했던 나는 따뜻한 얼그레이차? 를 시켰다 사실 가물가물하다, ㅇㅅㅇ 여튼 차종류를 시켰는데 스윗하시게도 따로 따뜻한 물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 덕분에 여러번 먹을 수 있었어, 친구는 핫초코, 그리고 미니미 사이즈 플랫치노...? 를 주문 일주일이 넘어서 그런지 진짜 기억이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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