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유난히도 추운 올해 겨울. 강제 집순이 생활을 하다, 2018년 연말은 근사한 곳에서 마무리하고 싶어 이번 목적지는 가평으로 결정! 겨울철 주말 나들이 코스와 데이트코스로 알려진 빛축제 중, 서울과 그리 멀지 않은 곳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과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했다. 아침고요수목원 입구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오색별빛정원전) 성인 : 9,500원 청소년 : 7,000원 어린이 : 6000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에 오기전, 주변 지인들에게 이곳에 가봤는지, 가본 느낌은 어땠는지, 기행 일지를 작성하는 기자처럼 물어보고 다녔는데 "야, 그냥 불빛 천지야" 또는 "거기 왜 가?"라는 면박만 들어 가기전부터 약간의 상실감이 있었던 듯 싶다. 내가 선택한 연말 여행이 시시하게 끝날까봐 가는 길 내내 두려움이 앞섰지만 막상 도착하니 웬걸, 오색별빛정원전이라는 이름처럼 오색 찬란한 조명이 비추는 수목원의 밤풍경은 감탄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장관...

원문링크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