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왕갈비통닭, 치킨 먹고 싶어지는 영화 극한직업


수원왕갈비통닭, 치킨 먹고 싶어지는 영화 극한직업

수원왕갈비통닭, 치킨 먹고 싶어지는 영화 극한직업 올해 설은 생각보다 극장가가 잠잠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대급 코미디영화 '극한직업'이 나왔다. 이병헌 감독의 바람 바람 바람영화를 보고 "나의 아까운 시간만 날렸네" 후회했지만, 이번에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은 주변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줄 정도로 유쾌한 코미디물이었다. 개인적으로 류승룡이 나와서 참 반가웠던 영화 몇년간 인성논란, 연이은 흥행실패로 이름을 붉혔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명예회복을 했으면 좋겠다. 진지한 표정 속, 오묘하게 공존하는 유쾌함, 그 특유의 능청맞음이 너무 좋다. 낮에는 치킨을 튀기고 밤에는 마약범을 잡는 형사들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언뜻 보면 류승룡을 위한 영화로 오해할 수 있으나,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다섯 배우 한명 한명이 다 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고 연기 했다는 것을 실감한다. 스토리적으로는 형사들이 국내 최대 조직인 마약조직을 잡기 위해 범죄 현장 근처인 치킨집을 인수하여 기상천외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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