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독서실, 성균관대 스터디카페는 일공공 스터디카페

수원 독서실, 성균관대 스터디카페는 일공공 스터디카페 학창시절, 내가 기억하는 독서실은 껌껌한 동굴 속 작은 조명에 답답한 구조였다면, 근래에 새로 생기는 독서실들은 분위기 좋은 카페처럼 시설이 굉장히 좋다 :) 수원 독서실, 성균관대 일공공 스터디카페도 이 중 하나 인데, 주로 한달 단위로 결제하는 독서실과 달리 시간 단위로 결제가 가능해서, 나같이 수험생이 아닌 사람들도 하루 편히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라, 키오스크(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성균관대 스터디카페의 가장 큰 장점! 핸드폰 번호와 내가 설정한 비번 2자리를 합쳐서 등록한 후 좌석을 고르면, 입장권인 종이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전 맘에든다. 터치도 아주 잘 먹힘 후후 한쪽 벽면에 있는 일공공 스터디카페 유의사항을 잘 숙지한 후 종이 영수증에 출력된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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