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인테리어, 집들이 음식과 반려묘 구경 가기

신혼집 인테리어, 집들이 음식과 반려묘 구경 가기 월요일 아침, 필라테스가 너무 가기 싫어 자체 휴강을 하고 쓰는 블로그 일기 한 시간 뒤 미술치료하러 나가야 되는데 오 마이 서윗 스윗홈이 너무 좋다...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게 제일 좋은 요즘 나의 근황! 오지라퍼 아이폰이 일 년 전, 이년전 추억을 강제로 갤러리에 꺼내주어 혼자 키득키득 거리며 살펴보다가 이년전 나노씨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발견하여 얼른 급하게 컴퓨터를 켰다. 온리 추억팔이를 위해! 2020년 4월, 나노네 신혼집 인테리어와 집들이 음식! 격하게 움직이는 나의 발걸음. 쿵쾅쿵쾅 나노집 구경중 ㅎㅎ 우리 같이 기숙사에서 룸메 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따로 독립하고, 결혼하고 신혼집도 근사하게 꾸리는 생각을 전혀 상상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내 친구에게서 어른 미가 느껴진다. 단둘이서 먹지만 마치 4인이 먹는 것처럼 차려준 큰 손 엄마 st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큰 테이블 한가득 맛있는 요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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