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아동, 미술치료


분리불안 아동, 미술치료

분리불안 아동, 미술치료 발달상으로 아동이 3세까지는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 불안해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요즘 만나는 초등학생 아동들이 겪는 문제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이는 분리불안 통계상으로 살펴보면 인구 전체 아이 중 4% 정도가 이를 경험한다고 한다. 애착 이불, 애착 인형, 엄마 등 애착관계를 형성한 사물이나 대상과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아동들. 미술치료에서 아동들에게 매체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함으로서 그동안 느꼈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고, 불안을 높이는 촉발제가 무엇인지 분석하려고 한다. 아동이 대상 외에도 다른 타인과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나의 임무. 부모 상담에서는 아이와 엄마가 얼마나 많이 스킨십을 하고,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지 여쭤보기, 어느 정도로 감각에 예민한지를 파악하고 외부에 대한 수용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집안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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