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세상 힙한 파주 더티트렁크

파주 카페, 세상 힙한 파주 더티트렁크 일년전쯤 카카오톡 채널에서 우연히 접한 곳이였는데, 비록 '220억 줘도 안팔아'라는 자극적인 섬네일이긴 했지만 사장님께서 더티트렁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으셔서 '언젠가 한번은 꼭 와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 급하게 정한 파주여행이라고 해도,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더티트렁크를 놓칠 수 없어 마감 1시간 전, 얼른 부랴부랴 방문하였다.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에 나도 모르게 압도 당했던, 파주 더티트렁크! 집 근처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만 가다가 이렇게 말도 안되는 크기의 카페를 방문하니 마치 거인국 나라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파주 문지리 535 규모에 놀란게 불과 3시간이 채 안되는데 더티트렁크도 입이 떡 벌어지게 크다.. 허허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개방감을 경험하고 싶다면 파주로 달려 오는게 가장 합리적일 듯! 드라마틱한 규모에, 포토존도 곳곳에 다양해서 진짜 사진찍을 맛이 난다. 코끼리 똥빵 드실분? 층고가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