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밥상, 열심히 집밥해 먹는 일상


신혼 밥상, 열심히 집밥해 먹는 일상

신혼 밥상, 열심히 집밥해 먹는 일상 한 달에 2kg씩 부지런히 찌고 있어서 점점 위기감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돌이켜 보면 지난 3개월 동안의 일상이 매우 행복하게 느껴진다. 결혼식 이후로 한 번도 배고픔을 느껴본 적이 없는 고런 배 따뜻한 신혼 일상이랄까! 예전처럼 미친 듯이 일을 하지도 않고 쉬고 싶을 때 쉬고,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여가 시간도 많이 생겨서 생활도 윤택하고 마음도 여유롭다. 집들이 겸 친구 초대하기, 많게는 9명 적게는 1~2명! 6개월 가까이 신혼집에 사는 동안에 집들이 & 친구 초대를 몇 번 했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을 정도로 많이 했다! 많게는 아홉 명에서부터 작게는 한두 명까지 아주 다양하게 불렀는데 횟수가 많아지는 만큼 나의 손놀림도 훨씬 빨라졌다. 이제 수에 따라서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되는지 대충 감이 오는 경지에 이름 하하하 여러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 봤지만, 집들이할 때마다 빼놓을 수 없는 건 어 묵 탕 대용량 밀키트,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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