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상수 호주식 브런치


루시드 상수 호주식 브런치

루시드 상수 영업시간 10:00 - 16:00 라스트 오더 15:00 주차불가 예약 가능 친구랑 주말에 브런치 먹으러 루시드 상수 다녀왔어요. 루시드 상수는 호주에서 온 호주인 셰프가 브런치를 만든다고 해요. 매달 한 번,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디너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서 다녀오세요! 상수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2팀 정도 웨이팅 있었고,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테이블 자리는 없어서 바 자리에 앉았는데, 오히려 좋아 너무 분위기 있죠? 오픈 키친이라 구경하면서 친구랑 수다떨기 좋아요. 매장이 아늑하고 채광이 좋았어요.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끼리 와도 좋고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브런치 먹기 좋아요. 상수 살았으면 자주 가고 싶은 장소랄까요? 단호박 숲인데, 생각한 단호박 맛은 아니에요. 하지만 구운 빵이 나와서 빵 적셔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루시드 상수 오스트레일리안 빅 브레키 재료 본연의 맛이 다 느껴지면서 조화로운 맛이랄까요? 아보카도 진짜 좋아하는데...


#루시드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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