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카페 리틀버틀러

Litte Butler지하철 3호선 안국역 근처의 ‘리틀 버틀러’는 고풍스러운 외관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카페지만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인증샷을 찍는 사람으로 붐빌 정도. 독특하게도 와인 잔에 커피를 담아주는데 빈티지한 매장 분위기와 그림처럼 어울려 이곳만의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각종 음료와 브런치 토스트도 판매하니 취향에 맞는 음료와 함께 창가 자리에 앉아 겨울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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