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아기랑| 뜻밖에 - 미금 먹자골목에서 뜻밖에 마주한 아지트 같은 카페

분당 미금역과 오리역 사이의 먹자골목 혹은 카페거리를 지나가다 뜻밖에 발견한 카페. 다른 분들께도 공유드려봅니다 :) 방문 시기: 2023.02 성남,분당|아기랑| 뜻밖에 - 미금 먹자골목에서 뜻밖에 마주한 아지트 같은 카페 자주 지나가던 곳인데 카페인 줄 처음 알았어요! 이전에 스튜디오였던 곳 같다는 일행의 말이 있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카페 입구에 핑크뮬리가 소소하게 심어져있네요~ 바깥문을 열고 들어가니 문이 하나가 더 있고 사진을 부르는 포토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하나의 문을 마저 열고 들어가면 사진을 부르는 22 포토존이 있고 정면에 카운터가 바로 있어요.ㅎㅎ 이름 정말 잘 지으신 것 같아요. 뜻밖에 라니.! 저처럼 지나가다가 뜻밖에 마주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작명 비하인드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주문하기 전 노키즈존인지 확인부터 하는 아기엄마 아오씬나..ㅋㅋ 노키즈존이 아니네요 다행히! 메뉴에 무려 어린이 음료도 있어요. 노키즈존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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