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코로나 극복기와 자취생의 삼시세끼 ️ 2탄

드디어 언니가 도착한 5월 어버이날...! 운명적이게도 그날은 뮌헨의 봄 축제 'Frühlingsfest'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축제 시작 시즌엔 바빠서, 한창이던 시즌에는 아파서 축제 구경을 못했기 때문에 피곤하다는 언니를 끌고 Frühlingsfest가 열리는 Theresienwiese로 향했어요! Theresienwiese 독일 뮌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곳은 뮌헨의 세계적인 축제, 옥토버페스트, 봄 축제 그리고 여름축제 등 많은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데, 평상시엔 그냥 빈 공터고 축제 시즌이 되면 사람이 정말 터질 듯이 많아져요!!.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더 많았윰... 아 근데 독일에서 축제 가려면 현금을 찾아가야 해요. ATM이 있기는 하지만,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고 N26은행 기준 수수료 4.75 유로.. ㅎ 거의 6천 원 돈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현금 꼭 다른 곳에서 뽑아가세요... 그러고 놀이 기구도 토큰 5개면 4개 가격에 해주니까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