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신대교 아래 억새 수변생태공원 자전거도로 둔치주차장

억새 축제도 할만큼 억새가 군락지를 이루면 하얀 구름이 뭉쳐있는 듯 바람이 불면 구름이 흩어지는 듯 예쁜 자연의 그림이 되죠 오늘은 번잡하지 않고 안전하게 그리고 산책도 하고 잠시 돗자리 펴고 앉아 간식도 먹을 수 있고 주변 생태식,동물을 관찰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곳은 광신대교 아래 수변생태공원 입니다. 억새와 뒷편의 느티나무 그리고 하늘이 삼박자를 이루고 세상 멋진 아들이 포즈를 잡아주니 너무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사진을 찍고 걷다보면 징검다리가 나오는데 이것 또한 아이들은 놀거리가 되네요 무서워 하는 누나를 위해 손도 잡아주는 동생 너무 이뻐요 동생이 물수제비 한다고 얇은 돌을 주워서 건네주는 누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누나가 준 돌로 4번 튕겼다고 좋아하는 아들^^ 화보가 다름 없네요 너무 이뻐요 그 중에 노란 이 꽃은 이름이 뭘까요~ 억새 사이에 노란 꽃이 참 이쁘더라구요 하나 건졌습니다 모델을 시킬까봐요 쑥쑥 커라~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광신철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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