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데이입니다. 지난 달 주행을 얼마 시작하지 않아 오른쪽 뒷바퀴 공기압이 낮다는 경보등이 떴어요. 갑자기 , 그것도 주행중에 이렇게 뜨니 당황을 무척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차를 세워두고 원래 다니던 공업사에 전화를 했지만 일 ! 요! 일! 네...전화를 안받아요. 급하게 지역맘 카페를 검색하여 타이어교체 사장님께 전화했습니다 "사장님 일요일도 하시나요?" "원래는 하는데 오늘은 예식장에 왔습니다" "아....그럼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타이어가 주저 앉지 않았다면 보험회사 부르시고 공기압 채우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뭔가 느낌이 타이어가 주저앉진 않았지만 공기압을 채우기 보다는 직접 타이어 집을 방문 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무시무시한 여자의 촉!!) 타이어 집 검색을 하니 다행히 원래 가려던 길에 타이어 집이 있습니다. 지나다니던 길 이었는데 여기가 이런 곳 이었구나 를 깨닫고 ㅎㅎㅎ 좀 더 주변을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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