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아름다운 고구마맛탕


크고 아름다운 고구마맛탕

11월 11일. 길고 겉은 검고 속은 하얗고 단맛이 나는 음식을 먹는다는데... 그것은 고!구!마! 오오~ 크고 아름다워라~ 마지막 남은 고구마 네개가 제일 컸고 꼭 맛탕을 해먹고 싶었다. 껍질 잘 깍아주고 썰어 물로 헹군다. 고구마전분을 충분히 제거해줘야 튀기고 난 후 바삭함을 유지한다. 물기를 제거해줘야 튀길 때 기름이 튀지 않는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속이 익어 오래 튀기지 않아도 된다. 처음 탈까봐 약불에 튀겼더니 바삭해지지 않아서 두번째는 센불로 튀겼다. 튀기는 동안이라지만 탈까봐 다 튀기고 만드는 설탕시럽. 단맛을 내는 꿀, 물엿, 설탕, 사카린이 있지만 안만들어본 설탕시럽을 만들었다. 설탕과 물을 부피비 일대일로 팬에 올려 젓가락 등으로 젓지 않고 가열한다. 결정화 방지라는데 안저어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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