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토론회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토론회

페북으로 보고 찾아갔다. 도시재생과 마을만들기...비슷한 말같은데 조금 차이가 있나보다. 각 기관장과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활동가들과의 토론회를 방청했다. 사람중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주민주체, 지원과 독립... 민과 관이 잘 조율해서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이야기이다. 마산에서 태어나 계속 이 지역에서 살고 있다. 기억나는 10여년 동안 도시마을은 조금씩 변화했다. 오래된 건물은 부서지고 새 건물이 들어서고 사람도 바뀌며 강산도 변했다. 특히 마창진이 통합되었고 구시가지를 개선하여 창동 오동동 등이 변한 것은 마산에 살기에 크게 와닿는다. 어느분께서 통합에 대해 물리적 통합은 이루었으나 화학적 통합이 되지 않았다 하셨다. 오랜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어려운 이야기를 들어서 머리가 아프다. 건물 외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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