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꼬막 짜장과 영상촬영 연습


새꼬막 짜장과 영상촬영 연습

일요일이다. 일요일에는 뭐? 바로 짜짜라짜짜 짜000이라는 어느 기업의 마케팅에 의해 짜장 종류가 많이 소비된다고 한다. 나는 애초에 매콤한 라면보다는 달콤한 짜장을 더 좋아했기에 짬뽕, 라면 같은 건 거의 안 먹고 짜장은 그래도 가끔 먹는다. 아무튼 오늘은 함안으로 촬영하는 팀에 같이 가기로 했다. 함안은 몇번 갔었고, 오늘 갈 입곡 군립공원도 2015년도 겨울에 혼자 갔었다. 오늘 촬영 컨셉은 코로나로 인한 드라이브 쓰루 촬영이다. 차량으로 이동하며 검진받는 것처럼 차 안에서 바깥 경치를 촬영해보자는 것이다. 그전에 점심을 신생원이라는 맛집에 가서 먹기로 했는데 중화 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중화 비빔밥? 중식 스타일의 볶음밥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으나 중식집에 간다길래 아침에 짜장라면을 요리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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