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연극 극단 상상창꼬 어느 날 아침 깨어나 보니 AI로 변신해 있었다 공연


마산 연극 극단 상상창꼬 어느 날 아침 깨어나 보니 AI로 변신해 있었다 공연

[2023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프란츠 카프카 에 AI 소재를 접목 자본주의 물질문명의 폐해와 잔혹성에 대한 인식을 다뤄 마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 상상창꼬의 연극 (이하 ‘AI 변신’)가 오는 11월 10일(금)~11일(토) 양일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AI 변신’은 프란츠 카프카의 중편소설 을 모티브로 창작되었으며, 벌레로 변신했던 그레고르 잠자(Gregor Samsa)가 21세기에는 AI로 변신할 것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스토리를 토대로 신체 움직임과 영상 맵핑 등을 접목하여 다양한 형식을 추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세기 연극은 연극만이 가진 고유성, 즉 ‘연극성’에 답이 있다. 이는 다양한 형식의 추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극의 발전이 타 장르보다 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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