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먹는 파리 꽃등에 스마트폰 초접사


꿀먹는 파리 꽃등에 스마트폰 초접사

두시 즘 주남에서 돌아오는 버스가 없어서 환승지점까지 걷자는 마음으로 걸었다. 맑고 해가 비쳐 겨울치고 따뜻한 날씨였다. 그러다가 내 눈에 띈 것이 아직 지지 않은 꽃에 달려든 곤충들이었다. 아직 곤충이 그것도 꽃의 꿀을 먹기 위해 활동하는 곤충이 잇다니 너무 반가웠다. 꿀벌과 파리와 꽃등에다. 스마트폰으로 파리 꽃등에 접사 촬영 파리가 꽃의 꿀을 먹는다. 이름 모를 들국화의 꽃가루를 먹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앞다리로 느낀 미각을 통해 주둥이의 입술?로 꽃술을 더듬는다. 에너지원으로서 당을 싫어하는 곤충은 없겠지만 먹을 거 안 가리는 파리도 꿀을 좋아한다. 파리의 입은 흡착하며 핥아먹는 구조다. 핥아서 어떻게 관을 통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흡판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꿀먹는 파리 영상아래의 사진 한 장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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