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수금


10년 만에 수금

리먼사태가 한창이던 2008년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2009년에 창업을 하였습니다. 1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미수금이 남아 있는 상태로 몇 년 전 회사를 정리(법인은 살아 있음) 하였습니다. 받을 돈이 남아있는데 왜 회사를 정리했을까요? 언제 떨어질지도 모를 감(돈) 때문에 계속 감나무 아래에서 입만 벌리고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회사 정리의 의미는 신규 수주 중지입니다. 더 이상 일은 하지 않고 원맨 컴퍼니로 돌아가 수금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회사를 정리하고 4년이 흘렀습니다. 이 계약서 작성일이 2012년 1월 31일입니다. 오늘은 2021년 12월 31일 D+3627일, 꼭 10년 만에 마지막 수금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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