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증후군, 이용만 당할 뿐입니다


착한사람 증후군, 이용만 당할 뿐입니다

착하게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한 번 봅시다. 과연 이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생각하는 '착하다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기준점에 따라서 위의 말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한 번 잘 파헤쳐 보겠습니다. 남의 부탁을 잘 들어주고, 늘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고요? 착한사람 증후군, 그리고 이와 비슷하게 이용되는 착한아이 증후군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으로는 바로 남의 부탁에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잘 들어준다는 점에 있습니다. 만일 거절한다 해도 지나친 죄책감을 갖는 경우도 있죠. 얼핏 보면 남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내면을 뜯어봐서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나 또는 내 주변에게 피해가 간다면 어떨까요? 과연 이래도 좋은 일일까요?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이게 대인관계에 있어서 늘 좋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착한 사람을 응원한다고 해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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