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사스크랩]삼성-LG전자 AI-에너지관리 접목 ‘실험중’


[인공지능/기사스크랩]삼성-LG전자 AI-에너지관리 접목 ‘실험중’

인간의 손이 아닌 AI가 건물 등 객체 내외부 특정 상황에 맞춰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다. AI와 EMS가 결합할 경우 에너지를 자체 생산-소비하는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공장 확산에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이다. LG전자가 내놓은 휘센 듀얼 에어컨은 사람이 있는 공간을 알아서 파악해 그곳에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낸다. LG는 사람이 있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면 실내 전체 냉방에 비해 최대 20.5%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과거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제어하는데 의미를 뒀다면 지금은 제어 자체도 AI에 맡긴다는 점이 다르다. 점심 땐 구내식당과 휴게실에 사람이 몰리고 일과시간엔 사무실에 사람이 많은 만큼 AI는 시간대 별로 선별적으로 냉난방과 공조설비, 조명설비 등을 가동하는 식이다. 강희찬 인천대 교수는 "인공지능이 일상생활을 크게 변모시킬 것이며, 에너지관리가 대표적인 예"라며 "세상을, 사람의 삶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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