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사스크랩]네이버, 웹브라우저 ‘웨일’로 기술 플랫폼기업으로 거듭난다


[인공지능/기사스크랩]네이버, 웹브라우저 ‘웨일’로 기술 플랫폼기업으로 거듭난다

네이버는 최근 인공지능(AI), 번역 등 서비스에 이어 웹 브라우저에까지 진출하며 종합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는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 한 해 연간 매출 4조 226억 원과 영업이익 1조 10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3.6% , 32.7%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의 대표적인 시도 중 하나는 자체 개발 웹브라우저 ‘웨일’이다. 네이버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웨일은 1분기 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3만 여 명 규모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 중이다. 웨일 내에는 파파고 번역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드바를 마련했으며, 웹사이트 속 글자를 드래그하면 나오는 ‘퀵서치’를 통해서는 단어 검색 혹은 영단어로의 번역이 가능하다. 이 같은 번역 기술은 이미지 속 텍스트를 번역하는 데에도 적용된다. 웨일 이외에도 네이버는 향후 5년 간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음성인식 등 분야에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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