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사스크랩][네이처]스마트폰으로 상처 찍어 보내면, 인공지능 의사가 바로 처방을?


[인공지능/기사스크랩][네이처]스마트폰으로 상처 찍어 보내면, 인공지능 의사가 바로 처방을?

이번 주 ‘네이처’ 표지는 스마트폰으로 인체의 한 부위를 촬영하는 장면이 장식했다. 그와 함께 사용된 문구는 ‘증상을 학습하다(Lesions learnt)’이다. 표지만 봐서는 무엇을 의도했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 표지는 스마트폰으로 피부에 생긴 반점을 찍어 어떤 질환인지 의사에게 묻는 장면이다. 다만 스마트폰 건너편에 있는 의사가 사람이 아니다. 딥 러닝으로 피부병 증상을 학습한 인공지능 ‘CNN’이다. CNN은 ‘나선형 신경망 네트워크(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의미하며 그동안 이미지 인식 등에 활용됐다. IBM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닥터 왓슨’은 이미 의료 현장에서 진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닥터 왓슨을 만나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를 받고 왓슨에 입력해야 한다. CNN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하다. 피부에 생긴 반점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전송하면 일회성으로 생기는 뾰루지인지, 종양이지만 제거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한 양성 종양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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