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신사맛집] 가로수길에서 중식이 땡기면 "쮸즈"

몇년전에 친구 맘모생일때 갔던 쮸즈! 채빵이랑 가로수길 데이트간김에 아주 오랫만에 갔다. 그때보다 웨이팅도 적고 아주좋았다 몇년전에는 웨이팅 1시간했던거 같은디요? 무튼 그때의 기억으로 소룡포(샤오룽바오) 4,000원랑 청경채 4,000원 우육면 8,500원 , 크림새우 15,000원 이렇게 시켰다 소룡포 1개더 시킨건 안비밀! 청경채 사실 궁금해서 시켰는데 말그래도 청경채+소스 끝! 아주아주아중 건강한맛이였다^^ 나는 차라리 칠리소스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을거 같다! 소룡포먹기! 한입에 넣으면 좋겠지만 입안이 델수있으니 이렇게 올려서 구멍내서 간장이랑 생강 조금 올려서 촵촵 먹으면 맛있다 근데 솔직히 소룡포는 음...대만여행때 대만에서 먹은거나, 쮸즈나 다른곳에서 먹는거나 다 똑같은맛인거 같당 내가 아직 소룡포맛집을 못가본 것일까! 크림새우 양이 적은듯하지만 먹다보면 적당한거 같당 통통한 새우살이 아주 만족스럽고 크림양념맛은...기억은 안나지만 채빵이보다 내가 많이 먹었던건 확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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