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안법 시행에 해외 구매대행 4만여 소상공인 실직 위기]


[전안법 시행에 해외 구매대행 4만여 소상공인 실직 위기]

[전안법 시행에 해외 구매대행 4만여 소상공인 실직 위기] - 해외엔 없는 규제, 1조 시장 붕괴 "구매대행도 KC인증 받아야" 10만원 스피커, 인증료 20만원 인증 수수료가 매출보다 많아.. 규제 피하려 해외로 본사 이전 해외 구매 대행업체 바이몬스터는 이달 초 직원 12명 중 4명을 내보냈다. 갑자기 매출이 반 토막 났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2~3개월 후에는 아예 매출이 '제로(0)'가 될 것이라는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최근 정부가 새롭게 시행한 제품 안전 규제가 이 회사의 사업 모델을 하루아침에 불법(不法)으로 바꿔놨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해외 의류·자전거·전자제품 등을 찾아 온라인 사이트에 올려놓고 주문을 받아 결제·배송을 해주는 회사다. 이 회사의 황진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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