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거리 확대 속 지자체들 ‘흡연부스’ 잇따라 설치- 금연거리가 대안일까?


금연거리 확대 속 지자체들 ‘흡연부스’ 잇따라 설치- 금연거리가 대안일까?

간접흡연 피해막는 ‘해방 공간’? 금연정책 역행하는 ‘이상한 방’?“금연홍보 장소로도 활용 가능” 주장에 “관리부실땐 도심속 흉물 전락” 지적도 서울시를 포함한 지자체에서는 금연거리조성을 대안으로 실시중이지만 이또한 금연자들을 외면한 일방적인 조치라는 의견도 다수. “국민 건강을 위해 금연하라고 담뱃값까지 올리면서 도대체 ‘흡연부스’는 왜 설치하는 겁니까?” 과연 담배에 붙어있는 담뱃세는 어떻게 집행되고 있을까? 서울의 각 지하철에도 그러겠지만 2호선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앞.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유리에 하얀색으로 테두리를 칠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가로 4m, 세로 2.6m, 높이 3m로 컨테이너와 비슷했습니다. 모양만 놓고 보면 마치 관광정보 안내센터를 연상케 하지만 이곳은 담배를 피우는 전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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