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유명 사진가의 찬사가 청년 구본창을 일깨웠다


[Interview] 유명 사진가의 찬사가 청년 구본창을 일깨웠다

[Interview] 유명 사진가의 찬사가 청년 구본창을 일깨웠다 내면과 세계와의 소통의 길 위에, 사진작가 구본창 "네가 뉴욕에 오면 우린 다 굶어 죽겠다." 전 세계를 무대삼아 한국 사진의 위상을 드높인 사진작가 구본창. 그는 지금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날 그가 겪은 시련은 오늘의 그를 있게 해준 바탕이 되었다.작품활동에 후학을 양성하는 일까지 온 마음을 쏟고 있는 그를 만나 보았다. 1980년대 사진이 새로운 예술 장르로 가치를 발하기 전, 청년 구본창은 1979년 26세의 나이로 흑백사진 일색이던 한국을 벗어나 총천연색 컬러 인쇄물이 활보하는 독일 함부르크 거리에서 벅찬 심장 박동소리를 느꼈다. 첫발을 내디딘 타향살이의 외로움보다 눈 안 가득 들어오는 함부르크의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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