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kina Faso]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Brukina Faso]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Brukina Faso]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Brukina Faso]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내 친구, 내 언니, 내 엄마 안마리 부르키나파소 사람들이 ‘밀’이라고 부르는 식물의 껍질을 벗기기 위해 같이 찧었다. 한국의 ‘조’와 비슷한 식물인데, 껍질을 벗겨서 밭에 심는다.나중에 현지 음식 ‘또’를 만드는 데 쓴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나는 부르키나파소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몰랐다. 50도를 넘나드는 기온 때문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려 더위와 사투를 벌이다 몸이 반쪽이 되어 돌아온다는 그 나라가 어떻게 내 마음에 깊숙이 자리잡았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다. 부르키나파소가 무지 덥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모른 채 나는 해외봉사를 왔다. 비행기로 가나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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