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류경화 동부산대학교 총장, 남이 간 길을 가기엔 젊음이 너무도 아깝다


[Interview] 류경화 동부산대학교 총장, 남이 간 길을 가기엔 젊음이 너무도 아깝다

류경화 동부산대학교 총장 부산 동부산대학교가 최근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높은 취업률을 앞세워 작지만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학연계 교육체제와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확립함으로써 2020년에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강소대학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리더십으로 무장한 류경화 총장이 있다. 류경화 총장_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하루 한 번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학생들의 편지를 확인한다. 학교식당 반찬 가짓수를 늘려달라는 사소한 건의부터 학교 환경을 정비해 달라는 부탁까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기쁨이기도 하거니와,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섬김의 가치를 몸소 깨닫게 하는 산 교육 학교 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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