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독후감]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오랜만에 책리뷰를 쓰네요;; 사실 그동안 읽은 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감상문을 쓸 책이 막상 없어서 읽고 스킵하고 있었다가 오랜만에 펜을 드는 게 아닌 노트북을 켜서 책리뷰를 씁니다. '책리뷰'라는 말은 사실 요즘 감성이지 나는 아직도 '독서감상문'이나 '독후감'이 와닿아요. 내가 그놈의 MZ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독후감'이 내가 책을 읽고 감동한 감상에 젖어서 글을 쓰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책리뷰'는 뭔가 책을 옳고 그름을 나의 잣대로 판단하고 비평하는 글처럼 보여서 나는 '독후감'이라고 칭하고 있어요. 각설하고 오랜만에 독후감을 쓰는 책은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라는 책이다. 23년 신년에 전전 직장 선배님께서 친히 선물해 주신 책이다. 내가 회사 다니면 사람 때문에 고통받고 신음하며 점차 총기를 잃고, 죽어가기 직전에 너무 회사에 얽매이지 말고 이런 사람 [글을 쓰신 무빙 워터]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고 지금 내가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하찮을 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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