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봉화)폭우를 뚫고 다녀온 시골 취나물 잔뜩 뜯어서 먹고 왔어요


경북봉화)폭우를 뚫고 다녀온 시골 취나물 잔뜩 뜯어서 먹고 왔어요

시골 경북봉화를 가려고 계획을 세우면 그날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냥 마냥 좋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걱정없이 놀 수 있는 곳.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부모님땅에서 내맘대로 흙파고 나물뜯고 그냥 그런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자주는 갈수가 없어요. 남편이 못가게 합니다. 코드가 너무 맞지않지만 이제 눈치만 안봅니다. 그냥 혼자라도 갑니다. 그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 하나 더 떠올리고 돈을 어떻게 벌지 연구를 하랍니다 ㅋㅋㅋ 그래놓고 하는 얘기가 외국은 일만 안한데요 쉬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감수성을 발달시킨데요 그래서 더 잘 살고 더 발전하는거래요. 먼소리야 그럼 더 보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신랑 욕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ㅋㅋㅋ 이만 줄이고..... 폭우를 뚫고 센텀역에 도착했습니다. 넓지만 사람은 별로 없는곳. 지하철과 동해선기차역이 같이 존재하는곳. 오른쪽은 지하철 타는곳 왼쪽은 기차 타는곳 전 기차타러만 가는곳이라.... 폭우가 쏟아지지만 연휴라서 사람들이 좀 ...


#경북봉화 #멍때리기 #무궁화꿀팁 #취나물요리법 #취나물효능

원문링크 : 경북봉화)폭우를 뚫고 다녀온 시골 취나물 잔뜩 뜯어서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