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사료를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우리가 사료를 소분하여 보관하고자 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 보자. 당연히 신선도 때문이다. 사료가 산소에 닿으면 산패가 시작되어 신선도가 떨어져 때문에 강아지들에게 좋지 않으므로 신선한 사료를 먹이고자 우리는 소분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료를 개봉하는 순간 산소에 닿기 때문에 소분을 하여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사료 급여 권장사항인 6주가 넘어간다면 새로운 사료를 먹이는 것이 더 좋다. 따라서 나의 강아지가 먹는 양을 계산하여 6주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주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사료는 개봉 후 한 달이 지나면 향이 소실되어 기호성은 떨어지게 되지만 신선도는 6주까지 유지된다. 사료 회사 역시 사료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봉투를 잘 봉해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즉, 6주 이내에 다 먹을 양이면 굳이 소분하여 보관하지 않아도 신선한 사료를 먹일 수 있다. (단, 급여 후 봉투를 열어놓는 것이 아니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밀봉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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