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설빙!

겨울에도 설빙! 이제부터 겨울인가... 너무 추워요. 토. 일요일은 논술시험때문에 아침부터 바빳어요. 사무실도 빠지고... 작년에도 이랬는데.... 올해도 여전히 수험생과 학부모님들로 가득하구나... 다들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왔겠지... 울 딸의 경쟁자이지만 울딸을 보면 남같지않아 모두 잘되길 바래요. 일주일동안은 작은딸이 하고 싶은걸 해주려고해요. 저녁에 설빙에가서 빙수먹고싶다고해서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대화역앞에있는 설빙을 찾아갔어요. 구름위의 딸기설빙. 치즈떡볶이피자 한입쏙붕어빵(초코) 팥인절미설빙... 먹고싶은거 주문하랬더니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는 팥인절미설빙도 시켰구나...ㅎㅎ 보기만해도 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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