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맛집] 먹고을밥상 검색해서 찾아가기

코로나 1차 접종 받고 너무 고생하신 친정어머니. 한참 지나고나서 3일 내내 고생하셨다고... 왜 말씀 안하셨냐고 하니 얘기하면 뭐하냐고. 괜히 말해서 신경쓰게하면 뭐하냐고... 이런게 부모마음일까??? 혼자 끙끙 앓았을 어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1차 접종때 너무 아파 2차 접종이 많이 걱정됐어요. 다행히 무사히 치룬 2차 접종. 3일째 되는날 맛난점심을 같이 먹고자 시간내서 어머니를 찾아갔죠. 인터넷에 창동맛집을 검색하니 먹고을밥상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맛집이 있었다니... 주차장은 넓지않지만 주차공간이 있어 다행입니다.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식사공간이 나와요. 식당내부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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