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인 명동역 cgv의 씨네라이브러리가 다시 오픈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줄고 임대료가 비싸 영업이 종료될 뻔하다가 이번코로나19의 완화된 방역지침에 다시 재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씨네 라이브러리 재 오픈에 따라 이제 라이브러리 안에서 매점 주문이 가능합니다.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네이버 스마트 주문으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 가능합니다. 씨네라이브러리는 영화와 관련된 서적 1만여권을 갖춘 국내 유일 영화 전문 도서관입니다. 영화 원작 소설, 영화전문서, 국내외 시나리오를 비롯해 영화에 창의적인 영감을 안겼던 미술·사진·디자인·건축·고전문학 등 인문·예술분야의 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씨네라이브러리는 CGV 명동 아트하우스 전용극장에 있으며 영화관 1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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