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질병 - 결막염과 외이도염


여름철 질병 - 결막염과 외이도염

여름철 물놀이를 자주 하다 보니 물놀이로 인한 질병이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다. 대표적으로 결막염과 외이도염이다 결막염이란 눈의 결막에 생기는 염증을 이야기한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 또는 알레르기나 세균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한다. 결막염의 경우 대략 1주일 정도 후에 증세가 발생하며 눈의 가려움 또는 충혈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증세가 심한 경우 눈물과 눈부심도 동반한다. 눈곱도 자주 생긴다. 하지만 증세가 오래가지는 않는다. 보통은 4일 안에 차츰 나아지며 20일 안에 자연 치유된다. 물놀이 후에는 항상 눈을 깨끗이 씻고 손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이 결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외이도염은 결막염과 비슷하게 귀에 생기는 염증이다. 외이도염은 급성 또는 만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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