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반 커리큘럼

연기란 'play'라는 개념으로 접근해보자! 전문적인 아역배우가 되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분명하다면 좋겠지만,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결정이 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으리라 본다! 따라서 text 에 의한 대사보다는 '연극놀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연기란 즐거운 것'이라는 개념의 확립이 더 중요하다! 더구나 요즘의 현장 분위기는 아역배우에게 대사나 대본을 주기 보다는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인지를 통해 아역배우 자신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유도하는 '즉흥극'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역배우 자신의 학습되지 않은 개성있는 표현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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