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촬영 넷째 날


호주, 퍼스 촬영 넷째 날

넷째 날 200170813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다 같이 출발했다.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차창 풍경을 감상했다. 자주 보이는 지평선과 유유자적 떠돌아다니는 구름들이 아름다웠다. 한 시간 반가량을 달려서 드디어 오늘의 촬영 장소 무어리버에 도착했다. 바로 앞에 잔잔한 강이 보였다. 강 물의 색은 녹 물 같았다. 무슨 성분이 녹아서 그렇다고 한다 아무튼 겁나는 색이다. 그 너머로 거대한 바다가 보였다. 겨울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지 집채만 한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다 이런 사이즈의 파도는 처음이라 조금은 무서운 마음이 들었다.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난 파도 앞에 서서 처음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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