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촬영 여덟째 날


호주, 퍼스 촬영 여덟째 날

8일째 17 역시 일찍 기상했다. 어제부로 호주 촬영은 다 끝났다. 캥거루한테 싸다구도 안 맞고 별 탈 없이 다 잘 끝났다. 다행스럽다 기분이 좋은 일이다. 다들 꿈나라에서 촬영 중인 듯하다. 나는 조용히 커피를 한잔 내려들고는 마을 산책을 나섰다. 조용하고 신선한 공기, 기분좋게 산책을 하고 있었다. 한참 산책을 하다 문득 아래를 보니 잿빛 내복 차림 그대로였다. 서울이라면 창피한 마음에 후다닥 다시 들어갔겠지만 여긴 큰 상관없다. 어차피 사람이 거의 안 보인다. 보인다 해도 당당하게 쫄바지 인양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된다. 코리아 스타일인 양 여유롭게 말이다. 안 가봤던 길을 따라 올라갔다 언덕을 넘어가니 바다가 보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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