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촬영 마지막 날


호주, 퍼스 촬영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이제 진짜 호주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곳에서 늘 그렇듯 아침 일찍 일어나 담배를 피우며 동네 산책을 했다. 이곳 동네 이름은 모르겠지만 무어리버와는 느낌이 좀 달랐다. 그곳이 시골 동네였다면 이곳은 가지런하게 잘 정돈된 전원도시 느낌이었다. 대부분 단층집들이었고 간혹 2층 집들이 넓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 있었다. 새들은 아침을 반기며 지저귀고 햇살이 비쳐오는 분위기는 아름답고 이채로웠다. 사람들이 기상을 했다. 이곳에 오기 전에 집주인 부부의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나 보다 다 같이 모여 굳은 표정의 부부를 웃겨 주며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 나서 다 같이 근처에 유명하다는 커피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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