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삭슥삭 그림 하나 그려서 식탁 옆에 붙였더니 자연을 좋아하는 신여사님, 밥을 드실 때마다 같은 말을 하신다. “저리로 들어가서 살고 싶어“ 요즘 아야를 하시니 더욱 그러시겠지 ”좋게 사셨으니 나중에 가실 거여~ 진짜루.“ 나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긴다. 대수롭지 않은 그림을 유심히 봐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나도 때때로 들어가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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