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밀키트로 간단요리 만들어 봤어요

밀키트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한끼!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들 경험하셨을텐데요 근데 매번 그냥 그런 밀키트들을 시켜먹을 때가 많아 아쉬울때가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기필코 맛집에서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폭풍검색을 해서 '외할머니네 밥상'이라는 업체에서 추어탕을 찾아 주문해봤습니다 :) 배송은 추어탕 3팩이 아이스박스에 담겨오고 가격은 14,600원의 구성이인데요. 이게 1팩 600g의 양.. 양이 정말 많아보이죠? 확실히 밖에서 뚝배기에 파는 추어탕의 양보다는 좀 많은것 같아요 추어탕을 보글보글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완성형 밀키트라, 저는 배송 받아보고 바로 끓여줬는데요~ 역시 밀키트 제품이라 그런지 참 간단하게 완성이 되었어요~ 취향에 맞게 마늘이나 고추같은걸 첨가해줘도 좋을것 같네요 완성된 추어탕은 접시에 담아주고, 집에 돌아다니는 고추로 데코까지 ㅎㅎ 추어탕에는 우거지도 듬뿍 들어가있어 씹히는 맛이 좋았고~ 전통방식으로 만든 추어탕이라 그런지 확실히 기존의 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