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KBL) 연봉 순위 TOP30

따끈따끈한 KBL 연봉 순위를 가져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얼마정도 받구나~ 하고 확인하시면 재밌을것 같네요 1등은 KCC의 송교창 선수로 전 시즌에 3억3천을 받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7억 5천을 받았네요. 작년대비 인상률 127.3% !! 어마어마 합니다~ 아쉽게 2위를 기록한 이재도 선수는 인상률로 봤을때는 1등이네요. 전 시즌 1위였던, DB 김종규는 30프로 하락한 5억1000만원으로 확인되네요. 능력과 점수로 증명해야하는 프로세계는 영원한 1인자는 없는거겠죠. 10위권 밖에서 확인하면 허재 감독의 두 아들 '허웅', '허훈'의 성장세가 도드라지는게 확인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허재 감독이 아들들을 국가대표로 발탁해서 특혜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이렇게 아들들이 실력으로 증명해주네요. 둘째인 허훈이 4억6000만원, 첫째 허웅이 3억 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나혼자산다'등의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선수로서의 성장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