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zookeeper) 사육사란, 동물을 보살피거나 기르는걸 직업으로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먹이주고 청소해주는 직원들을 사육사라고 통칭하여 불렀으나, 현재는 관련학과를 졸업하거나 전문지식을 갖추고 동물들을 보살필 줄 알아야 하는 사람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사육사라는게 밖에서 보면 동물들과 놀고, 밥주고, 똥치워주고하며 마냥 편하게 볼 수도 있는데요. 맹수를 케어해야하는 위험성, 밤낮없이 교대근무해야하는 직업적인 특성들을 고려하면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사육사 하는일 먹이주기 - 각 동물에게 필요한 먹이를 시간, 날씨등의 주기를 체크해 먹이를 챙겨야 합니다. 습도, 온도등 최적의 환경 만들어주기 - 아프리카, 남극등에서 온 동물이 있듯, 각각의 동물들에게 맞는 환경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건강상태 관찰하기 - 동물들은 스트레스에 민감한만큼,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주고 알맞는 케어를 해야합니다. 간단한치료 - 전문적인 치료는 수의사가 존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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