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작은 무역회사에서 일했어요 어느날 중개업하는 친구와 밥을 먹게 되었는데요 그자리에서 나눈 중개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죠그 친구에 대한 고마움이 항상 있어요사실 미래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요즘 너무 오래 사는것이 참...부담스럽더라구요80이 넘은 어머니도 팔팔하게 일하시는거 보면서 병들지 않으면 내 세대에는 90도 팔팔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뭔가 제2의 직업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었죠취득후 바로 개업을 하지 못하고지금은 지식산업센터 분양일을 하고 있습니다땅 파는것부터 준공하고 매매 임대까지의 과정을 경험한 후 개업해도 늦을 것 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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